.서울의 예쁜 곳 :: 정독도서관 가는 길.
.여행Story. :
2009/04/20 16:46
정독도서관.
서울의 정독도서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정독도서관은 옛 경기고등학교 건물과 부지를 그대로 활용하여 1977년부터 도서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지리적인 위치도 삼청동과 북촌을 아우르는 곳에 있다보니, 요즘 도서관 가는 길과 주변에는 맛있는 맛집들과 카페들이 많이 생기면서 삼청동과 비슷한 분위기로 바뀌고 있네요.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차분한 느낌을 갖고 있어서 과거의 삼청동 분위기를 느낄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요즘의 삼청동은 좁은길에 차들로 북적거리고, 너무 번화하게 바뀌어서 뭔가 예전의 느낌과는 많이 달라져서 별로입니다.
위 지도 상에서는 안국역에서나와 풍문여고와 백상기념관 사이길을 따라 쭉 올라가는 길이 예쁩니다. 아래와 같은 길이 이어집니다.



원래 학교였던 곳을 도서관으로 바꾸어서 건물은 매우 학교같습니다. 정독도서관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학교운동장을 정원으로 바꾼 아이디어가 정말 좋아요. 학교였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운동장을 정원으로 바꾸어서 연인들이 공부+데이트 코스로 많이 이용하는거 같네요.
마치 학교 건물을 보는 듯한 본관 건물입니다. 뒤편에 여러 동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마치 학교 건물을 보는 듯한 본관 건물입니다. 뒤편에 여러 동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정독도서관의 매력인 정원입니다.


도서관 정원안에는 이런 옛날 건물도 있습니다. !! 뭔지는 가까이 가서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ㅡ.,ㅡ


도서관 정원안에는 이런 옛날 건물도 있습니다. !! 뭔지는 가까이 가서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ㅡ.,ㅡ







아래의 장소는 어디일까요?
매점이 있는 식당이랍니다. 멋지지 않나요?





정독도서관 가는 길에 있는 천진포자라는 유명한 만두집입니다. 중국인이 운영합니다.^^



바로 옆에는 삼청동이 있어서, 언제든 삼청동 맛집 & 카페들이 있는 곳으로 옮겨 가는 것도 쉽답니다.

겨울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쯤이면 나뭇잎이 푸르게 변한 모습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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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에 데이트하러 많이 갔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도서관으로 데이트라... 공부는 별로 안했더랬죠..ㅋㅋ
잘보고 갑니다...^^
예쁜 도서관이라....
도서관 기능 + 데이트 코스네요. ^^
지난주 토요일에 삼청공원 가려고 했다가 주차할 곳이 없어서 칼국수만 먹고 돌아왔어요 ^^;
담에는 꼭 걸어서 가겠다고 다짐하고요 ㅎㅎ
요즘 차가 너무 많아서 삼청동쪽은 걸어가시는게 나을거에요.
다음에 가실때는 정독도서관 가는길로 쭉 가시면서 구경하시고, 바로 삼청동 카페촌으로 길이 이어지니까 걸어가면서 구경하시기에 좋을거에요.
근데, 참 다음에서 티스토리 터치용 어플 만들면 좋을거 같은데요. 다른 외국 블로그 회사들은 만들어서 하나둘 내놓고 있는거 보면요.. ^^
그에 대한 Key는 oojoo님이 가지고 계시지만, 감히 예상해보건데, 어플로 나오기보다 최적화된 페이지로 개발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최적화된 웹사이트도 당연히 해야할 일 중 하나이구요.
티스토리 전용 프로그램도 나중에 하면 좋을거 같은데요. WordPress 아이폰/아이팟터치 어플 처럼요.
근데 정말 최적화된 웹사이트는 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등장한 qrobo의 블로그는 워드프레스기반에 아이폰/아이팟터치용 모바일 사이트도 플러그인으로 자동지원되던데, 접속해보니 아이팟터치에 무척 예쁘게 나오더군요.
도서관 이름보고 왠지 정독만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말장난)
근데요.. 정독하는 분들보다 데이트하는 분들이 더 많을지도.ㅋㅋ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도서관의 이미지와는 전혀 부합하지 않게 잘 꾸며진 곳이네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언제 가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네.. 학교운동장을 정원으로 꾸밀 생각을 했다는게 정말 참신해요.. ^^ 삼청동 가시는 길에 한번 둘러보고 가세요.
아..정독 도서관 제가 공부하러 가는 곳인데 마주쳤을 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인사동에 있는 고시학원에서 공부하는데 학원 자습실이 없는 날이면 정독으로 가거든요.
괜히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와 이 멋진 곳에서 공부하고 계셨군요..
저는 제 아내가 책 빌린다고해서 몇번 따라가봤어요.. ^^
제가학생때 정독도서관마당에서 람보게임하던기억이나네요^^
이런 곳에서는 데이트를 하셔야죠..^^ 하하 저는 지하철에서 람보게임을...
패밀리마트 간판이 신기하네요~
훨씬 예쁘더라구요.... ^^ 나무도 되서.
와우, 좋은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포스팅을 더 하고 싶은데, 시간 내기가 어렵네요.
앞으로 점점 더 늘려보려구요..
종로, 광화문.. 돌담길... 이런 곳 산책하는거 참 좋아해요^^... 이문세님 노래가 생각나면서 어쩐지 센치한 기분도 들고ㅎㅎ.. 저녁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그 길들을 쭈욱 걸으면 기분이 참 좋아요.,, 낮에 가면 정독도서관, 인사동, 경복궁, 창경궁도 들리고^~^... 참, 도서관안에 있는 옛날건물은 아마도 역대 조선시대 왕들의 영정이 있는 곳일 거에요... 암튼 도서관에 이쁜 공원처럼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고 너무 멋집니다^ㅂ^
해랑님은 강북의 아름다운 곳을 좋아하시는군요..^^
제 아내도 삼청동 일대를 참 좋아하죠..^^
참.. 패밀리마트 간판 넘 좋네요^^
전에 파리여행 사진집을 보니까 파리에 있는 맥도날두 간판이나 건물이 마치 카페처럼 넘 이쁘더라구요. 그 간판도 갈색에 엔티크한 분위기였는데 맥도널드라는 글자도 고유의 모양을 빼고 아주 심플하게 작게 써놨더라구요 ㅎㅎ . 맥도날드가 특유의 빨간간판과 커다란 로고를 써야한다고 우겨봤지만 결국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파리의 승리였죠.. ㅋㅋ.. 상점앞에도 이쁜 테이블들을 둬서 사람들이 거기서 먹고 이야기하고... 마치 전체적으로 이쁜 카페를 보는 듯... 우리나라는 디자인보다 기능성 간판과...맥도날드앞에는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파라솔테이블에.. ㅎㅎ... 왠지 거기선 캔맥주를 마셔야 할 것 같아룡 ㅎㅅㅎ..
아이팟으로 쓰는데.. 글 엄청 길게 쓰죵? .. ㅎㅎㅎ...
흘.. 해랑님 언제 이런 댓글을 남겨주셨는지..
이제야 보았습니다. ㅡ.,ㅜ
파리의 맥도날드도 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