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의 보딩.
.Et cetera Story. :
2009/01/10 22:38
한참 타러 다닐때와는 몸상태도 많이 달라져서... ㅡ.,ㅜ
괜히 심하게 타다 다칠거 같아서요...
살살 타다 왔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타다보니, 과연 다시 될까 싶었는데, 자전거를 타던 것처럼 몸이 기억하더라구요.
물론, 첨에는 눈속에 몇번 메다 꽂히기도 했는데, 나중에는 생각보다 넘 잘 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방학이라, 초딩들의 저글링이 대단하더군요.. ^^
피하다가 몇번은 부딪힐까봐 제가 그냥 넘어지면서 세우기도 했는데, 그래도 얘들이 인사성이 밝아요..
저보고 "다친데 없으세요?" 라고 먼저 묻는데, 짱 귀여워요..
간만의 보딩은 재밌었지만, 한번 쎄게 넘어진게 등언저리가 결리더라구요.
밤에 근처 숯가마 찜질에 처음 가봤는데요, 효과 좋더라구요....
가마 속에 뜨끈한 찜질을 받으니, 낮에 넘어져서 아픈 곳도 풀리는 기분이고, 무엇보다 땀한번 빼고 밖에 나오면 찬바람에 시원해지면서 땀은 언제 그랬냐는듯 없어지구요. 게다가 피부가 뽀송해지는 그 느낌......
숯.가.마.
여성분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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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그려지는 풍경들이네요..ㅎ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홀. 저 보드 한번도 안타봤는뎅 꼭 타보고 싶어요 ㅠㅠㅠ
어서 시작하세요....^^
저도 잘 타는건 아니지만, 일단 발을 한번 들여놓으시면 어느새 보드장비까지 구입하실걸요..^^
몸이 허락한다면 할베가 되서도 간간히 타고 싶어요...
^^
보드 타보고싶은데.. 흠 -ㅅ-;;
아리아님도 아직 시작을 안하셨군요..^^
스노우보드는 제가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에요...
잘 못타도 말이죵..^^
블로그가 참 예쁜데
어떤 스킨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팀-뉴스페이퍼 3단 스킨입니다.
원래 3단 짜리인데, 제가 2단으로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어요..그래서 원래 스킨하고는 좀 다르지만, 기본틀은 뉴스페이퍼 스킨이에요 ^^
인도네시아 온 이후 가장 그리운것이 스키장인데.... 거기에 숯가마까지라.....
아흐.... 가고 싶습니다~~~
이런 향수병을 자극시켜드렸나봐요..^^
눈보신지도 오래되셨을텐데..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