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행복, 벼랑 위의 포뇨.
.Et cetera Story. :
2008/12/22 12:53
이번에 본 조조영화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벼랑 위의 포뇨"입니다.
지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로 4년만에 다시 보게 되는 미야자기 감독의 작품인데, 개인적으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바닷가 마을에 사는 소스케라는 사내아이와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작은 물고기 포뇨의 이야기 입니다.
이 이상 이야기를 하면 스포일러가 되겠죠?
^^
사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이야기 자체가 너무 어둡고 힘든 면들이 있어서 보고나서 약간 실망감도 있었지만, 이번 벼랑 위의 포뇨는 밝고 귀여운 캐릭터로 재밌게 만든거 같습니다.
크게 기대를 안하고 무슨 이야기인지도 모르고 찾아가서 봐서 더 좋았던 건지도 몰라요.
파도를 살아있는 물고기처럼 표현한게 신선했어요...
그래픽은 미야자키 스타일에서 크게 다르지 않구요.
주제가는 영화가 끝난 뒤에도 입에서 자꾸 따라하게하는 묘한 중독성이 있네요.
포뇨~ 포뇨~ 작은 물고기~
미야자키 하야오와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또 하나의 성공적인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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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안그래도 보여달라고 하던 영화인데
꼭 가봐야겠네요... 근데 아들이랑 애비랑 둘다 감기라서, 이거부터 좀 낫고 나서 ^^
^^ 꼭 보여주세여... 재밌었거든요...
아이들과 같이 봐도 좋은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좋네요~~~ 하울의 성은 재미있게 본 만화중에 하나인데~~~~
근데 미야자키 하야오가 코난그린 대표적 혐한이라는 그사람과 같은 사람이던가요?? 갑자기 헤깔리네요~~~
네 미야자키 하야오가 미래소년 코난을 만든 사람 맞아요... ^^
그럼 그 유명한 수채와 기법의 그사람이 맞군요... 미야자키 히야오의 만화는 수채와 기법의 사용으로 정말 그림같은 배경에 나름 복잡한 철학이 잘 스며든 걸작들인데......
단지 이 사람이 혐한이라는것이..ㅎㅎㅎㅎ
뭐 그래도 재미있으면 장땡이긴 하죠~ ㅎ
애니를 봐도, 전쟁 뒤에 인간의 비참함, 자연, 공해 뭐 그런 것들이 그려지지만, 뭔가 좀 거부감 들때도 있는건 사실입니다.
예를들어, 이번에도 민방위 대원으로 보이는 분이 나오는데, 옛날 일본군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군요. 굳이 그렇게 거수경례까지 하면서 그런 분위기를 만들 필요가 있을가 싶었습니다....
혐한인지 아닌지 그것까진 모르겠지만, 재밌게 보다가도 과연 미야자키가 의도한건 무엇일까라고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는 미야자키 팬이죠
당연히 이번에 포뇨도 내일 보러 갑니다..후후후후
포스팅 글보니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포뇨 캐릭터 갖고 싶다는..
ㅡ.,ㅡ 이 나이에 이 무슨 ....
얼마전에 학교에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여주더군요
애니메이션(영화지만) 하나로 엄청나게 강렬한 교훈(?)을 남길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긴 시간중에 한장면 이었는데도(오물의 신 비슷한게 욕조에 들어가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때 나온 쓰레기가 저에겐 너무나도 인상깊었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이 유명한건 알았지만(몇작품 보긴 했지만 그때는 왜 못느꼈나 모르겠네요) 이렇게 강렬하게 남겨질줄은 몰랐습니다.
이러다가 팬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저도 참 재밌게 보았습니다.
천공의성 라퓨타..등등 정말 재밌는 명작이 많은거 같아요.
저두 벼랑위의포뇨 재밌게봤습니다 ㅎㅎ
캐릭터가 정말 귀여워요!
네..정말 귀엽더라구요... 작은 캐릭터 파는거 있음 하나 구매하고 싶을정도에요